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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혀니

소심, 집요, 까칠한 주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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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2009/05/15 23:29

090515 :: 송금 수수료가 무서워...



오늘은 방값 내는 날...

그런데 일본의 송금수수료 때문에 두 번 울었다.

내가 가진 통장은 [도쿄미츠비씨UFJ은행], 그러나 게스트하우스 오피스 계좌는 [미즈호은행]...
여기까진 좋다.
미즈호 가서 내면 되니까...

그런데 우리 나라는 통장 개설 지점에 상관 없이,
평일 낮시간 같은 은행끼리는 송금 수수료가 무료지만(농협의 경우에는 그랬다. 물론 송금 횟수의 제한은 있지만... 일단 한 번은 무료인 것...)

일본은 같은 은행이라도 계좌가 개설된 지점에서 하면 무료,
다른 지점에서 하면 210엔,
다른 은행은 420엔...
ㅠ.ㅠ

게스트하우스 회사의 계좌는 내가 매일 지하철을 갈아타는 미타카역(우리집 다음 역)에서 개설된 계좌.
그러나, 은행을 들렀다 출근을 하면 11시다.
ㅠ.ㅠ
그래서 일단 출근시간에 사무실이 있는 역의 미즈호은행으로 갔다.
210엔에 해결하겠다는 생각으로...
 
버뜨 그러나,
기계로는 통장이나 카드 없이는 계좌 이체가 불가능하다는 것...
(미쯔비시은행은 되는데... ㅠ.ㅠ 선두 은행의 횡포다!!!)
ㅠ.ㅠ
그러나 그 동네엔 창구가 없고, 엄청 큰 ATM만 있는 것...
이론...
ㅠ.ㅠ
뭐야!!! 미즈호!!!

결국 황당한 마음을 억누르며 발길을 돌려 미쯔비시은행으로 갔다.
결국 울 동네서 하는거랑 똑 같은 420엔이 들었다.

시간 버리고, 삽질만 한 셈이다.
ㅠ.ㅠ
미타카 미즈호은행에서 계좌를 하나 만들어야쓰겄다.
에헴...

무습다.















출근 시간...
하늘이 쨍쨍하다...

그러나 밤에는 쌀쌀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하늘 색이 참으로 묘하다.
카메라를 가지고 다녀야하는디...
출퇴근에 시달리다보니...

정말 아쉬운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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