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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06/08/13 03:50닛코 /日光
2005년 3월, 봄방학 때 학교 동생들이랑 [닛코]에 다녀왔다.
아사쿠사에서 2시간 5분정도 걸리는 곳...
시골기차의 느낌... 테이블을 펼 수 있어서 도시락도 까먹었다.
근데...
기차가 다섯량인데... 첫 두량 정도가 닛코까지 가고 나머지는 그 전에 멈춰버린다.
몰랐다.
방송이 나와도 긴가민가 하고 있다가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우리가 탄 칸은 안간단다...
부리나케 겨우 앞으로 가서 무사히 도착은 했다.
토쿠가와이에야스의 무덤도 있고, 일본의 산악신앙의 본거지라고 한다.
일본의 절은 한국과는 좀 다른 분위기였다.
태국같이금을 붙인다던지 화려했다.
그리고 원숭이도 빠질 수 없고...
일본애가 [강짱 굉장히 수수한 곳에 다녀왔네(젊은 사람은잘 안가겠지)]라고 한다.
난 좋았다고 생각혀~~
일본적인 것을 느끼기에 충분했다고 봄...
도시에만 있으면 별 차이를 모르걸랑....
산길을 구불구불 올라가는 버스...(완전스릴)
그리고 엄청나게 긴 폭포도 하나 있고,
엄청나게 큰 호수도 있다.
산 꼭데기마을 인데 말이다...
분화구 인가보다...
(오래돼서 까먹었음)
봄이나 가을에 한번더 가보고 싶더라.
온천도 있고, 에도시대를 재연한곳 도 있다고 하더만...
우린 그냥 돌아왔다.
아마도 돈이 없었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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