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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2011/01/28 20:21110128 :: 야호!! 금요일이다
요즈음 많이 안바쁜 관계로 퇴근이 빨라졌다.
물론 불가능하겠지만 1년 내도록 이러면 살겠다.
퇴근 직전 난 또 욱했다.
흥분해서 아무 상관없는 사람한테 내 기분 좋아질라고 막 여러가지 찌질한 이야기를 하고, 혼자 속 풀고, 덴샤에 올랐다.
내 속 풀자고 피차 일한다고 고생하는 사람을 괴롭혔다.
바바에 내려서 간만에초코크로로 와서 신제품인거같은 밀크티 크로와상을 시키고, 항상 마시는 아티스 티를 시켜선 자리에 앉아있다.
그냥 참을걸 하며, 퇴근 길에 있었던 일을 후회한다.
그 순간만 참으면 되는데 ! 머가 그리 억울하다고
아직 멀었다.
공부할라고 맘 먹는게 있다.
그걸 언능 시작하기 위해 책을 샀는데 속이 시끄럽다.
분노에너지를 원동력삼아 튼튼한 뿌리를 이 땅에 드리우리라고!!!
열공의지를 불사르고 싶다만.
오늘은 실패다.
ㅎ
그래도 금요일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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