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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1/07/25 03:35110712 :: 수 시티에서의 두 번째 밤
여행이 아닌 출장(시찰)인지라 사진은 거의 없다.
거의 버스로 이동했고 걸어다는 건 라스베가스 관광 정도다.
수 시티를 비롯한 네브라스카주의 각 도시들은 엄청난 홍수 피해를 입은 지역이란다.
대부분의 주택이 지하실을 가지도 있어서 강 주변의 주택은 지하실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단다.
아직도 끊어진 도로가 많고, 물이 빠지지 않았다.
이 날 방문한 타이슨이라는 회사는 현대화된 멋진 공장이었다.
회사 앞 뜰에는 골프장이 있다.
골프장 클럽하우스 같이 생긴 회사 건물...
사원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이 땅의 원래 주인은 인디언이다.
인디언을 볼 순 없었지만...
페어웨이라는 슈퍼도 시찰했다.
저녁식사는 돼지 스페어리브...
맛있었지만 역시 양이 너무 많았다.
콜라도 맥도날드 라지 보다 더 길었다.
ㅎ
여기 종업원이 록키라는 이름의 굉장히 예쁜 금발의 여성이었는데 남자들이 갑자기 전원 흥분모드에 들어갔었다.
그녀랑 사진을 찍고, 그녀가 더 마시겠냐고 물어보면 거절하지 못하고 계속 주문하고...
^^;;
이런 흥분 모드는 라스베가스에서 극치에 달한다. ^^;;
이번 여행에서 남자들의 여러가지 면모를 볼 수 있었다 ^^;;
안타깝게도 멋진 남자들이 없었다는...
-_-;;
두 밤을 머무는 수 시티의 호텔의 텔레비젼은 LG였다.
반갑더라.
현지 시간이 밤 10시 25분이면
도쿄랑 한국은 낮 12시 25분
이로부터 세시간 후인 새벽 한시 반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었다.
^^;
엄만 별 생각 없이 자기가 걸고 싶을 때 건거다.
^^;
이렇게 수 시티에서의 두번째 날 밤이 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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