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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2006/08/25 16:22구세주가 왔다.
친구가 왔다.
오봉연휴가 시작되자마자 휴가를 받아서 한국서 온 친구들...
6조의 좁은 원룸에서 셋이 지내는 건 좀 힘들었지만...
일주일동안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다.
자세한 여행기(?)는 따로 ...
징그럽게 더웠다.
39도까지 올라간 날도 있었으니...
친구들이 돌아가고 학교에 갔더니 애들이
"언니 살이 왜케 빠졌어?"한다.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쫌 빠졌더랬다.
몸은 힘들었지만 즐거운 일주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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