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버스 터미널
후쿠오카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중...
맞은편 JR나가사키역에 비하면 버림받은 곳이더라.
완전 시골 터미널 분위기...
텐진에서 올려다본 하늘...
후쿠오카에서 머문 호텔은 아주 좁았지만 밥이 정말 맛있었다.
(추가 요금 받는게 아닌지 엄청 걱정했었다는 -_-;;)
짐을 풀고 쿠시다신사로 향했다.
호텔앞에서 100엔 순환버스(후쿠오카 시내의 곳곳을 100엔에갈 수 있는 순환버스)를 이용해서 기온마치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쿠시다신사>가 나온다.
기온마치의 거리풍경
거리 이름에 걸맞는 풍경들...
오봉을 맞이하여 신사들도 바쁜 분위기...
<쿠시다신사>에 도착.
30엔 넣고 오미쿠지도 하나 뽑았다.
<대길>이 나왔다.
이쁘게 걸어두고 나왔다.
일본에 있으면서 절에는 몇 번 갔었지만
신사에는 한번도 안갔었다.
왠지 가기 싫더라궁...
여행이니까 한번 가보자는 맘으로 갔다왔다.
신사 뒷문 계단으로 나가면 캐널시티로 통하는 에스컬레이터가 나온다.
후쿠오카 시내도 참 좁아서 날씨만 좋으면 걸어다녀도 좋겠더라.
하카다 텐진 캐널시티 나카스,까와바타 등지을 걸어서도 돌아볼 수있다.
체력만 있다면 ^^;
저기 저 계단 으로 내려가면 캐널시티~
기온마치의 상점가
자전거 절대 타지마라고 써있지만,
절대 안지킨다는...
비가 안왔는지 바닥이 휜히 드러나 약간 흉물스럽더군...
부산이 늘 답답했었는데...
부산이 생각보다 크구나 싶더라.
후쿠오카, 나가사키...
11년만에 가본 후쿠오카...
그 땐 생전처음 외국에 나가는거라 엄청 기대했었는데 너무 실망했었더랬지...
이번에도 '깨끗해서 살긴 좋겠지만 좁아...'라는 느낌...
서울사람들은 답답해서 살기 어렵겠드라고.
그래도 도쿄보단 북적거리지 않고, 오사카처럼 살벌(?)하지 않아서 나보고 살라고 그런담 난 살고싶은 곳이라 하겠다.
다음 포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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