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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혀니

소심, 집요, 까칠한 주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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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내 고향 2007/11/17 09:21

[pen ee3] 8월...

x-300이를 들고 사진을 찍으면 "노출이 잘 맞았을까?" "조리게는?"등등이 궁금해지지 어떤 영역이 찍혔는진 이미 알고 있다.

그러나

목축식 카메라는 다르다.

일단 눈짐작으로 계산을 하므로... <---난 짐작 같은 거 안되니 그냥 막 찍는다.

노출 보단 어떤 장면이 찍혔을까가 더 궁금해진다.

스캔을 받고 나서야 "아하!"한다.

비오는 날 ...

난 6월부터 9월까지 매일 슬리퍼나 조리를 신고 살았다.

길다란 발가락을 내놓고...

가끔... 아주 가끔은 메니큐어도 발라주고...

8월말...

벚나무 이파리가 비에 떨어졌다.

색은 초록과 노란색이 섞어 있다.

이제 곧 가을이 오겠구나.

출근 길

버스 정류장에서

학원 앞 육교에서.

하늘보고 한번,

아래보고 한번...

새벽이라 차가 별루 없다.

olympus pen-ee3

아그파비스타 100

무보정/리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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