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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혀니

소심, 집요, 까칠한 주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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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06/10/28 01:04

2005년 오봉연휴 셋째날 --- 디즈니씨

엄청나게 덥고 힘들었던 하루...

우린 또 늦잠을 잤다.

디즈니씨에 1시간 넘어서 도착하는 대담함...

(새벽에 가도 다 놀 수 있을까 말까 한 곳...)




유럽에 가면 거리 풍경이 이럴까?
노천까페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고
여유를 즐기고...
나 같이 여유 없는 인간도 그런 곳에 가면 여유를 가질 수 있을까?

어트렉션 중에 최고 였던 (몇개 타보지도 못했지만 ^^;)
저기 산에 동굴이 있고 그 속으로 열차가 통과한다.
우린 밤이었고...
저긴 화산이다.
벌건 불덩이가 있다.
깜깜한 곳에 불덩이가 있는 동굴을 빠져나올 때 느꼈던 스릴은 정말 최고였다.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말았다.


베네치아와 곤돌라...

우리도 타고싶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서 포기해야만 했다.


여긴 미국의 거리...

알라딘의 나라로~~~
정말 넓더라...
오사카 유니버샬스튜디오를 가보고 다시 한 번 느꼈다.

미국의 항구마을을 모티브로 한 곳...

모델은 내 칭구 서모양...


디즈니씨의 바깥은 망망대해다.
수중 어트렉션
잼나 보이두만...
너무 더워서 한박자 쉬고...
씨솔트 아이스크림...
예쁜 조개모양 통 안에 들어있다.
각 구역마다 통이 다르다.
인어공주쪽으로 가면 예쁜 핑크색이다.
비싸서 다시 사먹진 못했지만...
여긴 애고 어른이고 경쟁 치열하다.
우리도 사진 겨우 찍었다.

정말 더운 날이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줄기다.

선물도 좀 질러주시고~~~

인어공주 나라에 있는 선물가게...

고래뱃속이다.

기발하다.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은 곳...


저렇게 가끔씩 화산이 터져주신다.
어느새 밤이 깊어간다.
저기 건너편이 호텔이랑 레스토랑...
한 여름이었고 10시까지 있을 수 있었으므로...
우린 오래 오래 야경을 즐겼다.

디즈니씨의 백미... 최고의 쇼
수상쇼...
그리고 불꽃놀이도...
또 하루가 지나갔다.
내일은 늦잠을 자지 않겠노라고 굳게 굳게 다짐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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