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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혀니

소심, 집요, 까칠한 주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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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06/10/29 03:27

칸사이여행 두번째날 3 --- 코베-1

히메지에서 코베로 가는 길...

글쎄... 타카사고라는 역이 있는게 아닌가...

반가워... 도쿄에서 카나마치에 살 때 울 동네 근처에 있던 동네랑 같은 이름... 한자까지...

나리타 공항에서 우리집에 가기 위해선 항상 타카사고역에서 갈아탔었다.

도쿄가고싶어서 병 나 있던 난...

너무 반가워서 듣지도 않고 자고 있는 친구에게

계속 이야기를 했었다.

^^*


시티루프버스라고 코베의 시티투어 버스...
주요 관광지를 운행한다.
순환버스라고 할 수 있지...
한 번 타는데 250엔
하루 이용권은 680엔...
우린 두 번만 탔지만 하루종일 돌아다닐 경우엔 일일권이 싸다.









[키타노이진칸]이라는 마을...
코베는 항구도시다.
개항을 했을무렵 외국인이 들어와 살던 마을이다.
동네이름도 외국인마을을 의미한다.
요코하마의 야마테처럼... 서양식 주택이 많이 모여 있는 곳...
나가사키에도 하코다테에도 항구 도시엔 이런 마을이 있는 것 같다.
잘 정비되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우린 요코하마에서 시간이 없어서 못봤었기 때문에
(늦잠자서^^;)
돌아보았지만...
요코하마에서 야마테를 돌아봤다면 건너뛰어도 좋을만한 곳...
제법 큰 차이나타운도 있고!!!
바닷가 풍경도 그렇고...
코베는 요코하마와 많이 닮아있다.
울 나라는 일본인이 살 던 곳은 거의 다 없앤건가?
그러고보니 부산엔 대신동이라고 옛날에 일본인이 많이 살던 동네가 있는데...
아직도 일본식 목조주택이 드물게 남아있다고 한다.
실제로 그 곳에 살고 있는 친구도 있었다.

얘가 아까 그 시티루프버스의 모습이다.
겉모양도 이쁘다.

마지막으로 들렀던 곳 연두의 집....
사진이 많은 관계로 다음으로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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