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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혀니

소심, 집요, 까칠한 주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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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2006/11/05 22:05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2006 4분기 TBS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嫌われ松子の一生)

2006 4분기 TBS


큐슈의 작은 시골에서 태어나 자란 마츠코는
심장병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여동생에 가려 늘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
아버지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피아노도 쳤다.
그러나 늘 제대로된 칭찬 한번 받기가 어려웠다.
성장한 마츠코는 중학교 교사가 된다.
그러나 탐욕스런 변태 교장과
반항적인 학생, 그리고 그 학생을 감싸주기 위해 한 거짓말이 엄청난 결말을 몰고오고 만다.
자신의 잘못이 드러날까 겁나하는 교장 교감,
그리고
짝사랑하고 있는 여교사에대한 애증으로 부터 나온 한마디의 거짓말...
(이 학생은 평생 마츠코에게 죄책감을 느끼며 살게 된다.)
절묘한 타이밍으로 한데 뭉쳐져 마츠코를 도둑질이나 하는 여교사로 몰아가고 말고,
학교에서는 물론이고 집에서도 동네에서도 발 붙일 곳이 없어지고 만다.
그녀는 집을 나간다.
집을 나가는 그녀를 붙잡는 여동생을 보자 그간의 억울함과 섭섭함 탓인지
자기도 모르게 목을 조르고 말고,
숨이 넘어갈 듯 괴로워하는 동생... 놀라서 달려온 엄마의 만류로 겨우 정신을 차리고
그녀는 모두 버리고 떠난다.
그 후 여동생은 그 때의 충격으로 정신마저 이상해졌고,
아버지는 매일 마츠코를 기다리다 쓰러져 급사하였고,
남동생은 직장을 그만둬야 했다.
(마츠코는 1년 후에 이런 사실을 알게 된다.)
후쿠오카의 하카타로 나간 마츠코는 커피숍에서 일을 하며 한 소설가와 알게되고,
둘은 동거에 들어간다.
그러나 순탄치가 못하다.
마츠코가 자신을 위해 몸을 팔러다닌다고 오해한 남자는 전차에 뛰어들어 자살하게되고 말고,
또 그 소설가의 친구와 불륜에 빠지기도 한다.
그 남자에게도 버림받고,
그녀는 정말 매춘업에 뛰어든다.
넘버원이 되고 돈도 많이 벌었지만, 그녀는 사랑을 놓치고...
또 다시 위기로 빠져든다...
마츠코는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 탓인지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가 늘 옆에 있어야 하는 캐릭터인것 같다.
그러나
사랑을 선택해도 될 시점에선 돈을 선택해 버리고...
마지막엔 비참한 생활을 하다가 살해되고 마는 그녀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녀의 인생이 또 얼마나 어떻게 꼬여갈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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