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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혀니

소심, 집요, 까칠한 주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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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내 고향 2008/09/10 21:23

노을




잊으려고 하지 말아라.

생각을 많이 하렴. 아픈 일일수록 그렇게 해야 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면 잊을 수도 없지.

무슨 일에든 바닥이 있지 않겠니?

언젠가는 발이 거기에 닿겠지.


그 때, 탁 차고 솟아오르는 거야.



『기차는 일곱시에 떠나네』중에서, 신경숙

내가 좋아하는 작가. 신경숙 ...

낙동강 하구의 노을. 부산.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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