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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혀니

소심, 집요, 까칠한 주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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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2008/09/13 11:55

[일본영화]타인의섹스를비웃지마라(人のセックスを笑うな)(2007)



일본어와 한국어 제목은 상당히 자극적이지만....
영어 제목은 [Don't laugh at my romance]이다.

이구치 나미 감독 작품.
여자가 만든 영화 다운 분위기가 있다.
원작은 소설이라고 한다.

최근에 일본드라마 [네 개의 거짓말]을 보고 뭔지 모를 신비한 매력을 느꼈던 여배우... 그래서 그녀의 작품을 골라 보던 중 발견한 영화...
그녀는 바로  '나가사쿠 히로미'  [좋아해]라는 영화에서 '미야자키 아오이'의 성인 역할을 맡았던 바로 그녀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 서른 아홉...
그리고 아이돌 출신이다.



자 영화를 살펴보자.

영화는 여자감독의 시선으로 그린 스무살 - 소년에서 남자로 가는 길목에 선 - 주인공의 성장영화 같은 느낌이다.

감독의 시선은 여 주인공 '유리'의 시선 - 마치 큰 누나 같은 - 그런 시선으로 남자 주인공 '미루메'를 바라보는 느낌이다.
그 나이 때의 남자에게 충분히 있을법한 감정...
그리고 발칙하고 너무 여유로운 ... 그리고 도발적인... 그래서 마치 그를 가지고 놀 듯 애간장을 녹이는 연상녀...




두 사람은 어느날 새벽 막차를 놓쳐 타박타박 걸어서 집을 돌아가던 '유리'를 '미루메'와 친구들이 자신들의 트럭에 태워주면서 만나게된다.
그녀는 첫 등장부터 부산스럽고 자유롭고 또 매력적이다.
그리고 귀엽다.(그녀에 대한 내 주관적 감정일 뿐인가? ^^;)





그리고 대학의 교정.
미대생 미루메와 친구들.
'아오이유우'가 주인공 '미루메'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나온다.
너무 귀엽게 나온다.
여기선 신비스런 느낌 보단 그냥 딱 그 나이의 여학생 느낌이다.



둘은 담배를 피다가 재회한다.
그와 그 친구들은 한 눈에 그녀임을 알아챈다.
그러나 그녀는 그를 알아보지 못하는 듯 하다.








그는 그녀를 무작정 따라가 그녀가 작업 하는 걸 엿보고...
딱 걸리게 된다.

그녀에게 묻는다.
"나 기억해요?
"응. 아까 담배 폈던 사람"
"... ... 됐네요.-_-;"




그녀는 그에게 자신의 작품의 모델이 되어줄것을 제안하고
둘은 그녀의 아뜰리에로 간다.


그리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아니...
그가 그녀에게 완전히 빠져든 것이다.

'유리'는 새로온 미대 강사로 '미루메'보다 20살이나 많은 ... 자신의 담당 교수와 동기이다.
그러나 그는 멈출 수 없다.



그렇게 행복할 것만 같던 어느날.
그녀가 휴강을 하고 결근을 한다.
그녀의 집주소를 알아낸 '미루메'는 무작정 찾아간다.

그런데 어느 중년의 아저씨가 나온다.
그는 아무런 의심 없이 집 안으로 들어가고,
사이 좋게 차 까지 대접받는다.

그런데 그녀가 나오고...
그녀도 전혀 놀라지 않는다.

그런데
그 삼촌이나 아버지뻘로 보이는 남자는 그녀의 남편이란다.

즉, 그녀는 유부녀였다.

그는 충격에 빠지지만 ... 멈출수가 없다.
그의 운명은?
 



'아오이 유우'는 정말 깜찍한 의상과 발랄함으로 농후한 이미지의 '나가사쿠 히로미'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녀도 짝사랑의 아픔을 경험하는 역할이다.

대학생의 발랄함이 풍겨나는 ...
부러운 나이의 아이들이 나오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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