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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혀니

소심, 집요, 까칠한 주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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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06/11/13 03:18

칸사이여행 셋째날 - 공중정원 전망대

쿄토에서 식사를 하고 우메다로와서는 바로 우메다스카이비루를 찾았다.

찾기가좀 어려웠다.

지하 보도에 대한 설명이나 표시가 전혀 없었다.

ㅠ.ㅠ

지도를 보고 겨우 찾았지만... 이미많이 지쳐 있었다.


저기 둥그렇게 뚤린 곳 주위를 돌며 전망을 감상하는데...
야외라서 정말 하늘과 가까이 있는 기분이었다.
할인 받아서 630엔이라는 가격이 좀 부담스러울진 몰라도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35층 높이 정도까지 엘리베이터가 있고,
그 위로는 이 에스컬레이터로 40층 정도의 높이까지올라간다.
전망대는 40몇층의 높이에 있는 샘이다.
요샌 저런 높이의 아파트도 많다고는 하나... 나에겐 높았당...
(어떻게 살지? 아찔하다. 생각만 해도...)

동쪽이란다.
신우메다 아래쪽 철길들이 보인다.

북쪽이라네...
이 쪽은 시외 방향인가 보다.



이쪽이 남쪽인가 서쪽인가?
암튼 시내쪽이다.
조금 더 왼쪽으로는 밝게 불을 밝힌 오사카성도 보였었다.

우메다일대...

대강 찍고 내려와서 로비에 앉았다.
연인들이 곳곳에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어서...
여자둘인 우린 좀 있기가 그랬다.

문 닫을 시간(10시 30분)이 되어서 우린 내려가야만 했다.
아찔하더군...
40도쯤 되는 경사를 자랑하는 길디긴 에스컬레이터...
내려와서
길디 긴 지하보도를 한 15분 쯤 걸어나와 또 한 5분쯤 걸어서 역으로...
정말 규칙은 깨라고 있단 걸 여실히 보여주는 지하보도...
자전거 타지마라고 써놓았으나 다들 타고 다녔고,
담배 피지마라는 경고문도 우습게 어기고...
밀폐된 지하보도에선 제발 담배만은 삼가해주면 좋겠더라.
숙소에 도착하니 이미 11시가 넘었다.
배가 고파서 김밥이랑 낫토를 샀다.
저걸 2팩 먹고 잤다.
오래간만에 먹는 낫토는 정말 고향의 맛과도 같은 감동이었다.^^
셋째날도 저물고 이제 마지막인 유니버샬스튜디오재팬 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TOTAL 308,560 TODAY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