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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혀니

소심, 집요, 까칠한 주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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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2007/02/05 01:04

섬머 타임머신 블루스 -- 2005

섬머 타임머신 블루스 -- 2005

출연 : 에이타, 우에노쥬리...

과거를 바꾸면 모든 것이 사라진다.

현재도 미래도 모두 사라지고 만다.

내가 이뻐라하는 에이타와 우에노쥬리가 함께 나와주시는 영화...

[SF연구회]라는 대학 동아리...

그러나 그들은 SF연구는 안한다.

사진 찍거나(정확하겐 찍힌다 하겠다.)몰려다니면서 노는게 그들의 일상이다.

무더운 여름... 에어컨은 없어선 안될존재...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리모콘이 부서져버리고...

그들은 에어컨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그런데 갑자기 심하게 비호감인 녀석 하나가 이상한 물건과 함께 나타난다.

그 물건은 타임머신이고, 그 녀석은 25년 후의 [SF연구회]회원... 즉... 그들의 후배라는 거...

그들은 재미로 과거로 가본다. 어제..로...

그리고 리모콘이 부서지기 전 상황으로 가서 리모콘이 부서지지 않게 하려하겠다는거...

더워 죽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를 바꾸면...모든 것이 사라진다는... 말에...

그들은 다시 리모콘을 제자리에 돌려놓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이 영화는 기발하고도 예쁘다.

그리고 치밀하다.

장면 하나 하나가 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흥미롭고도 논리적이다. (타임머신이라는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적... 동양적 결론으로 끝난다.

과거는... 이미 그렇게 되어버린 것... 즉, 운명...

운명을 바꿀 수는 없는 것...

미래는 아직 알 수 없는 것...그렇지만 그 또한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미국영화 [데자뷰]와 정 반대의 결론인 것... 같은 날 보게 되어 엄청 흥미로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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