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부산-내 고향 2007/11/15 23:46[pen ee3]여름의 기억
오래동안 안쓰던 하프카메라 pen ee3를 꺼내서 필름을 스캔했다.
지난 여름의 기억들이 담겨 있었다.
한참을 봤다.
언젠지...그리고 생각 났다.
8월...
후쿠오카로 여름 휴가(말이 휴가지 -_- 고생...)를 떠나던 날.
배 안에서 부산항을 떠나며...
아직 멀미 시작하기 전...
^^;
정말 한참을 봤다.
여긴어딘인가?
후쿠오카 캐널시티하카타... 인것 같다.
8월...
여름... 8월...
오전 수업을 마치면 8시.
다들 출근하는 데 난 집에 들어간다.
여러가지로 힘들어지고 있던 때.
그래도 좀 더 해보자고 하던 때.
olympus pen-ee3
아그파 비스타100
좋은 기억만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날로그식로 기억해내는 것도 재미있다.
언제 찍었나 한참 생각하고 또 하고...
이것이 필름 사진의 매력이 아니겠는가.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