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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2008/03/26 18:01소심한 주현씨의 초 소심한 일본유학일기 ③ - 나에게 맞는 기숙사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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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주현씨의 초 소심한 일본유학일기 ③ - 나에게 맞는 기숙사 고르기
오늘은 어쩌면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는 '집'에 대해 이야기 하려합니다.
동경에 있는 기숙사 중에서 제가 살았거나 가까운 사람이 살았던 곳만 소개하려 합니다.
모르는 곳 까지 소개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몇군데만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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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도>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원룸에서 혼자 생활 했었습니다.
텐도라는 회사의 원룸이었는데, 시설이나 환경 등은 만족 스러웠습니다.
http://tendores.com
사는동안 별 사고 없이 잘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매달 67,000엔이라는 돈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살면서도 몇 번이나 옮기고 싶었지만 얼마나 일본에 머물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거주지를 옮기는 것도 소심한 제 성격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지요.
결국 끝까지 같은 방에 살았습니다.
만약 진학을 했더라면 아마도 이사를 했을 것 같아요.
더 변두리로 나가던지 아니면 조금 저렴한 기숙사로요.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버실 수 있는 분이시람 추천하고 싶군요.
홈페이지에서 보시고, 신청도 가능하신걸로 압니다.
인터넷 가능한 컴퓨터가 각 방에 설치되어 있는 걸로 압니다.
2인실이 많고, 1인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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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하우스>
저는 워킹홀리데이 비자에 합격한 상태로, 10월에 다시 출국할 예정입니다.
1년간 준비하여 조금 더 깊이있는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다시 동경으로 나가게 된다면 애플하우스 (http://www.applehouse.ne.jp/)라고 하는 게스트하우스에 묵고 싶습니다.
동생이 6개월간 살았던 곳으로 쭈오센(중앙선)상에 분포되어 있고, 여성 전용 게스트하우스도 있습니다.
일본인 직장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교통상 이점이 많은 곳이 많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조금 그로테스크한 그림들이 방에 그려져 있는데 그것만 참으실수 있으시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나 영어가 가능하신분은 메일로 신청 가능하시고, 안타깝게도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작년까진 그랬었는데, 요즘 한국 학생들이 많이 들어가니까 조금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알아보겠습니다.)
저렴한 편이고, 교통 편리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방 하나에 3명까지 살 수 있고, 인터넷 가능합니다.
동전을 넣어야 에어킨이 돌아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달에 6300엔의 공과금이 별도로 들어갑니다.
싼 방은 4만엔대에도 구할 수 있습니다.(6개월 계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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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하우스>
http://www.sakura-house.com/
제가 다닌 [아오야마스쿨오브재패니즈(ASJ)]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거주했던 곳입니다.
시설은 극과 극이지만 가격은 그리 차이가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경 전역에 분포되어 있어 선택의 폭은 넓으나, 깨끗하고, 교통 편한 곳은 방이 없다는 것이 문제네요.
서양인들이 많이 묵는 곳입니다.
가격은 꽤 비싼 편이나, 공과금이 포함되어 있어서 에어컨이나 전자제품을 마음껏 사용가능 합니다.
65,000엔 ~ 130,000정도 까지 있는데...
깨끗한 방은 대부분 87,000엔 이상 합니다. 최대 2인이 함께 살 수 있는데, 2인일 경우 요금이 변합니다.
하라주쿠, 시부야, 신주쿠, 요요기 근처에 살고 싶으신 분들에겐 맞을 듯 하네요.
단, 남녀 공용이므로 성격에 따라 평가가 많이 달라지는 곳입니다.
서양 남자들은 샤워 후에 수건 하나 두르고 막 돌아다닌다고 하네요...
그리고 방에 까지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는 시스템입니다.
완벽히 서양인들에 맞춘 시스템이고, 서양에서 온 직장인, 여행객등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서양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으신 분들께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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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칸하우스> http://www.nikanhouse.com/ <제이드림> http://www.j-dream22.com/
한국학생들을 주로 상대하는 기숙사 업체들은 날로 고급화를 지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한 최 신식 원룸형 기숙사들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이드림>의 고급화 전략이 눈에 띕니다.
여유롭게 깨끗한 곳에서 사실 분에게는 강추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잘 살펴 보시구요.
다른 기숙사도 많으니까 잘 살펴 보세요.
그 밖에 인터넷을 통해 룸메이트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은데요.
레오팔레스 등은 별개로 하고요,
일본 현지 아파트일 경우 혼자 살겠다고 계약을 한 후에 여러명이 살다 들키면 쫓겨날 수도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은 일반적으로 여러명이 거주할 경우 사전에 허락을 받고 그 사람들도 함께 계약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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